코스피 6358 반등·코스닥 5.9%↑…3일 연속 사이드카에 모건스탠리 '비중확대'
3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의 롤러코스피 속에서도 연기금은 저가매수, 모건스탠리는 목표주가를 9,000으로 올렸다
코스피가 1.62% 오른 6,358.95에 마감하며 6,000~6,400 박스권 흐름을 유지했고, 코스닥은 5.9% 급등하며 사상 처음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전날 5% 급락 이후 하루 만에 재반등하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한국 증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하며 코스피 9,000 목표치를 제시했다.
직전 전망 자기 채점
6,000~6,400 박스권 등락과 고변동성 지속, 관망 권고는 정확히 들어맞았다. 다만 코스닥의 사상 초유 3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와 모건스탠리의 전격적인 투자의견 상향까지는 예상 범위 밖이었던 만큼 반등의 강도는 다소 과소평가했다.
시장 동향
- 3거래일 연속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로 극단적 변동성 지속
-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투자의견 상향과 블룸버그발 신뢰 위기 비판이 공존
- 레버리지 ETF·신용거래 청산 이슈와 국정조사 정치 리스크
섹터 분석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수급이 조정을 받으며 자금이 코스닥 성장주로 이동하는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신뢰 저하로 이탈하는 반면, 연기금은 저가 매수에 나서는 수급 이원화가 뚜렷하다.
전망
단기 · 8월 4일 반등에도 3거래일 연속 사이드카가 보여주듯 초고변동성 장세는 며칠 더 이어질 전망이다. 코스피는 6,000~6,400 박스권 등락을 반복하며 6,400선 안착 여부가 단기 관건이고, 코스닥은 사이드카 반복 발동 속 급등락이 계속될 수 있다.
중기 · 모건스탠리의 비중확대 상향과 키움증권 등 국내 증권가의 강세 전환 전망이 힘을 얻는다면 1~2주 내 6,400~6,600 저항선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 다만 국정조사 등 정치 리스크와 레버리지 상품發 신용청산 불씨가 남아있어 상승은 계단식으로 완만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 레버리지 ETF·신용거래發 변동성 재점화 및 추가 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 발동 가능성
- 국정조사 등 정치권발 불확실성과 외신(블룸버그)發 '코리아 디스카운트' 재부각으로 인한 개인 이탈 심화
- 연기금 등 기관의 저가 순매수와 모건스탠리 목표주가 9,000 상향에 따른 재평가 기대
- 美 매크로 불안 완화 및 반도체·AI 밸류체인 반등에 힘입은 코스닥 순환매 기회
전략
모건스탠리 상향, 키움증권의 강세 전환 전망 등 우호적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3거래일 연속 사이드카가 보여주듯 시장은 여전히 극단적 변동성 국면에 있다. 방향성이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무리한 추격매매보다 관망하며 지지·저항선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6,400선 안착 여부 확인 전까지 신규 매수는 분할 접근, 레버리지 상품 비중 축소
- 국정조사·정책 관련 뉴스와 외국인·연기금 수급 동향을 일 단위로 점검
주요 뉴스
참고한 원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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